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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조이가 자신을 번쩍 들어올린 육성재에게 반하고 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 조이 커플이 300회 기념으로 2016년 달력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육성재는 '설렘'을 주제로 한 6월 달력 화보 촬영 중 조이를 들어올리겠다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장난기 가득했던 모습과 달리 육성재는 조이를 안아 올리며 거친 매력을 드러냈다.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진짜 바라지 않았다. 힘들지 않을까 하면서도 멋있더라"라며 "'진짜 우리 오빠 힘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귀여운 얼굴 뒤에 상남자 매력이 있다는 생각에 혼자 반하고 있다"고 말하고는 웃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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