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류승주가 삼남매 육아에 멘붕이 됐다.
19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류승주 부부와 태린, 태오, 태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승주는 생후 50일 된 태라에게 우유를 먹이고 모유수유를 하며 육아 달인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태린, 태오, 태라 삼남매를 돌보기란 쉽지 않았다. 류승주는 '태라가 오고나서 집안 분위기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밝아졌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진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도 진짜로 밝아졌다"면서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베'.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