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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육성재와 조이가 야릇한 눈맞춤으로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 조이 커플이 300회 기념으로 2016년 달력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8월 콘셉트의 화보를 찍기 위해 수영장을 찾았다. 이 곳에서 두 사람은 시종일관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좀처럼 진지한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러다 육성재가 분위기를 잡았고, 조이 역시 그윽하게 육성재의 눈을 바라보면서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것처럼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이런 진지한 순간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고, 다시 웃음을 터뜨리며 원래의 모습을 돌아왔다. 하지만 그 진지한 순간 찍힌 사진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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