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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곽시양과 김소연이 교복 모델 포스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김소연 곽시양 부부가 300회 기념으로 2016년 달력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은 3월 '하이틴 러브스토리' 콘셉트에 맞춰 각자 마음에 들어하는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가 교복을 입은 모습에 감탄했다.
곽시양은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소녀)인 줄 알았다. 만화 속 캐릭터가 그대로 나온 것 같다. 교복조차 어울리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은 "진짜 멋있었다. 인기 많은 남학생 같았다"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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