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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가 극비리 내한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톰 하디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주말께 입국한 톰 하디를 이태원, 홍대 등에서 봤다는 것.
특히 지난 19일 톰 하디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인디밴드 '더 모노톤즈'의 공연을 관람해 화제가 됐다. 그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톰 하디는 내달 14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측 관계자는 "영화와 관련해 톰 하디가 내한한 것은 아니다"며 "예정된 '레버런트' 내한 행사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톰 하디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톰 하디. 사진 = AFPBBNEWS]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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