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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붕어빵, 애절한 '광화문 연가'에 '엄지 척'
2015-12-20 17:09:58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복면가왕'의 아빠가 사 온 붕어빵(이하 붕어빵)이 아련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2라운드 준결승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붕어빵은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로 무대에 올랐다.
붕오빵은 아련한 목소리로 '광화문 연가'를 열창했다. 그와 경쟁하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도 '광화문 연가'를 듣고 엄지손가락을 지켜 올렸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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