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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복면가왕'에 이수영이 출연해 5살 된 아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2라운드 준결승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랑아'를 부른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이하 아프로디테)와 '광화문 연가'를 부른 아빠가 사 온 붕어빵(이하 붕어빵)이 맞붙였다.
그 결과 붕어빵이 승리했다. 이에 아프로디테가 가면을 벗게 됐다. 아프로디테는 모두의 예상대로 이수영이었다.
MC 김성주는 이수영의 아들에 대해 물었다.
이수영은 "5살이다"며 "슬픈 노래를 부르지 않나. 아기들은 슬픈 노래를 안 좋아한다. 사실은 슬픈 노래를 집에서 부르지 않는다. 차 안에서 부르거나 노래방을 가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또 이수영은 아들이 "김성주 씨의 팬"이라며 "흉내를 낸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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