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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세 번 연속 가왕에 등극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캣츠걸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17, 18대에 이어 3연속 가왕 타이틀 수성에 나선 캣츠걸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곡해 시원스러운 가창력을 자랑했다. 또 카리스마 넘치는 손짓 발짓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캣츠걸 정체로는 차지연, 옥주현, 서문탁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차지연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크를 쥐는 포즈, 박자를 맞추는 습관이 닮았다는 것이다. 키가 172㎝로 크다는 점 역시 누리꾼들이 캣츠걸로 차지연을 꼽는 이유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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