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현대캐피탈이 뜻깊은 연말을 보낸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2일 초록우산재단과 함께 천안 캐슬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천안소재 보육센터 아이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어린이 배구교실을 실시한다.
현대캐피탈과 초록우산재단은 13일과 16일 홈 경기장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정기 후원 모집을 실시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초록우산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봉사 활동이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캐피탈 복합 베이스캠프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 천안지역 보육센터 아이들을 중 평소 배구에 관심이 많았던 18명의 어린이를 초대해 일일 배구교실을 실시하고 양일간 진행되었던 정기후원 모집을 통해 마련한 선물 및 배구단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누구보다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에게 재밌는 배구추억을 만들어주고, 선물도 전달해 즐거운 12월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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