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바일 패션 셀렉샵 웨어웨어가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국내 패션계를 대표하는 젊은 디자이너 4인 계한희, 고태용, 김원중, 이명신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외 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디자이너 계한희, 고태용, 김원중, 이명신은 이번 협업을 통해 홀리데이 스웨트 셔츠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카이의 디자이너 계한희는 최신 유행인 핑크 컬러로 기존의 스타일에서 탈피, 로맨틱한 홀리데이를 표현했다.
비욘드 클로젯의 디자이너 고태용은 브랜드 고유의 심벌인 도그가 스포츠카를 타고 여행하는 모습으로 홀리데이를 재해석했다.
87MM의 디자이너 김원중은 클래식한 소재와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로우 클래식의 디자이너 이명신은 중성적인 네이비 컬러와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한 엠블럼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톱모델 박지혜와 제이콥 모턴은 뉴욕에서 진행된 패션 화보를 통해 디자이너 4인이 작업한 홀리데이 스웨트 셔츠 컬렉션을 소화했다. 이는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