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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류혜영과 고경표가 '트리플 하트'로 애정을 과시했다.
21일 류혜영 공식 페이스북에는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비밀연애를 펼치고 있는 류혜영(성보라)과 고경표(김선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선보라'커플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드리는 트리플 하트"라는 소개와 함께 어깨동무와 손하트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응팔'에서 류혜영은 연하남 고경표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며 설렘을 전하고 있다. 또 눈물을 흘리는 고경표를 말 없이 안아주며 위로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에게 의지하는 훈훈한 커플의 모습을 그려냈다.
한편 류혜영이 출연하는 '응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류혜영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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