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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신동엽이 김상혁의 말실수를 재연하며 돌직구 발언으로 그를 당황하게 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이영자가 게스트로 출연한 김상혁에게 "유명한 어록이 있다면서요?"라며 과거 김상혁의 말실수를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은 "요즘엔 솔직하게 얘기해도 돼! 술은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며 과거 김상혁의 말실수를 그대로 재연하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상혁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주희 아나운서가 미스코리아 진이었다고 말하자, "몇 년도에 했냐?"고 질문을 던졌는데,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너 딱 사고 나자마자 바로 된 거야"라고 짓궂은 장난을 쳐 폭소를 유발했다.
짓궂은 MC신동엽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김상혁에게 돌직구를 날린 사연은 21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혁.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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