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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42회 전국남녀 스피드 스프린트 선수권 및 제70회 종합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회 명칭처럼 국내 스프린트 선수권과 종합(올라운드) 선수권 경기가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시즌 월드컵 5차대회에 파견할 선수도 선발하게 된다.
이번 스프린트 선수권 및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파견선수를 선발하게 되는 월드컵 5차 대회는 2016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2월 27~28일, 서울)와 2016 세계 올라운드선수권 대회(3월 5~6일, 독일)의 국가별 쿼터를 결정하는 대회로, 월드컵 5차 대회에서는 팀스프린트, 매스스타트, 팀추월 종목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지난 11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개최됐던 월드컵 1~4차 대회는 2016 세계종목별 선수권대회 (2월 11~14일, 러시아) 자격 대회를 겸해 개최된 대회로, 대회 성적에 따라 세계 종목별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월드컵 4차대회까지 출전한 국내선수 역시 10월 28~30일에 개최됐던 국내 종목별선수권대회에서 선발했다.
이번 스프린트 선수권 및 종합선수권 대회가 월드컵 파견선수 선발을 겸해 개최되는 만큼 대회 출전자격도 국내 상위랭킹 및 후보 선수로 제한됐다.
이 중 참가 신청을 한 선수는 스프린트 선수권 41명 (남자 24명, 여자 17명)과 종합 선수권 27명(남자 16명, 여자 11명) 등 총 68명이다.
스프린트 선수권 경기는 500m와 1000m 종목을 각각 2번씩 진행하고, 종합선수권은 500m, 1500m, 5000m (여자 3000m), 10000m (여자 5000m) 종목경기가 진행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하는 월드컵 5차대회 파견선수는 남녀별로 단거리와 장거리 각각 5명씩 총 20명이다.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모습.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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