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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낚시에 빠진 누나에 모두가 화들짝 놀랐다.
2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김상혁, 방송인 김범수, 류시현, 김주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낚시에만 빠져 사는 누나가 고민이란 주인공이 등장했다. 30대인 누나가 낚시로 상어까지 잡았다는 말에 MC들은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사진에선 실제로 주인공의 누나가 자신의 몸집만한 상어를 들고 찍은 모습이라 모두가 깜짝 놀랐다.
주인공의 누나는 "1m 넘는 상어였다. 뭔지 모르겠는데 귀엽게 생겼더라. 낚싯대가 부러졌다"며 "한 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 잡았다"고 밝혀 또 한번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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