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제시를 패러디한 개그우먼 신봉선이 방송인 레이양과 인증샷을 남겼다.
21일 레이양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서 신봉선은 스냅백에 금장으로 치장된 목걸이, 링 귀걸이 등을 매치한 패션으로 제시를 패러디했다. 까만 피부색까지 연출하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사진 속 신봉선과 레이양은 네 컷 분량의 인증샷을 찍었다. 신봉선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개그우먼의 끼를 방출했다. 자신감 넘치는 신봉선, 부끄러워하는 레이양의 각기 다른 반응이 웃음을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개그우먼 신봉선" "제시도 웃었을까" "레이양도 우스꽝스러운 표정 지어주지" 등 다양한 반응.
한편 신봉선은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301 302'에서 김대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레이양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