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감독 허은희 제작 유비콘텐츠 배급 안다미로)이 2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이 22일부터 IPTV, 케이블, 온라인, 위성, 모바일 웹하드 등에서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실시한다.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는 KT olleh TV, SK BTV, LG U+ TV, 케이블 TV, VOD, 호핀, 티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 곰TV, Tving 등에서 오픈돼 극장뿐만 아니라 안방에서도 2015년 대세 배우 홍종현과 정소민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만날 수 있다.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IPTV 부가서비스는 장소, 시간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극장 상영을 아쉽게 놓친 관객들에게는 더욱 쉽게 영화를 만나볼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꿈과 현실이 공존하는 원더랜드에서 한 여자만을 기다리는 소년의 잔혹한 비밀을 그린 영화로, 원더랜드를 소재로 한 허은희 감독의 3부작 중 첫 번째 영화다.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홍종현 정소민. 사진 = 안다미로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