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류준열·수호·지수·김희찬, 대세 총출동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제작 보리픽쳐스)가 오는 2016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CGV아트하우스 '응답하라 1988 기획전'과 '2015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이하 씨네아이콘)을 통해 연말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개봉 전 CGV아트하우스와 KT&G 상상마당 기획전을 통해 만나보게 될 영화 '글로리데이'는 빛나는 스무 살 네 청춘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흔든 하룻밤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영화 '글로리데이'는 현재 대한민국 대세 신예들이 총출동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지수는 MBC드라마 '앵그리 맘'과 최근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풋풋한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글로벌 아이돌 엑소의 리더 수호 역시 첫 스크린 데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회 시리즈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개정팔, 어남류 등의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류준열과 1월 4일 방송 예정인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는 김희찬까지, 촬영 전 4개월 간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공들여 완성된 '글로리데이'의 주인공들이 선보일 스무 살 청춘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갈 배우들이 총출동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가 개봉을 앞두고,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응답하라 1988'의 주역들이 활약했던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CGV아트하우스 '응답하라 1988 기획전'과 올 한해 가장 반짝인 스타와 2016년 기대주를 소개하는 '2015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에 영화 '글로리데이'가 상영작으로 결정된 것.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오픈 1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한 것에 이어, 18일 '2015 씨네아이콘'에서도 역시 티켓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서버가 다운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6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오후 4시 30분 상영될 '응답하라 1988 기획전'의 GV행사에는 최정열 감독이 직접 참여해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오는 1월 3일 오후 4시에는 최정열 감독과 지수, 수호가 참석하는 씨네아이콘이 열릴 예정이다.

[영화 '글로리데이' 권희찬 류준열 수호 지수(왼쪽부터).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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