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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예슬이 30대라는 나이가 만든 변화를 고백했다.
한예슬은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아름다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밝고 자연스러운 봄 피부 연출을 위해 얇은 파운데이션 외에 피부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모공 하나 없이 완벽하게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촬영으로 바쁜 일정 가운데도, 한예슬은 그야말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평소에는 피부톤과 아이 메이크업에 힘을 주는 메이크업을 즐긴다고 말했다.
또 가녀린 몸매 유지의 노하우로는 땀에 흠뻑 젖을 때까지 하는 유산소 운동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한예슬은 "30대가 되면서 점점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마음도 한결 편해진 것 같다"며 성숙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예슬.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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