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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타인의 취향'이 7회 만에 막을 내린다.
22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타인의 취향'이 오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해당 시간대 방송될 후속 프로그램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달 11일 첫 방송된 '타인의 취향'은 7회 만에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타인의 취향'은 '취향'을 소재로 한 리얼 관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예능작가 유병재, 아이돌그룹 갓세븐 잭슨, 개그맨 유세윤, 장진 감독,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개그우먼 홍윤화 등이 출연했다.
'타인의 취향' 마지막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타인의 취향.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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