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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2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을 마치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귀국 했다.
손연재는 내년 리우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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