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3년 만에 친정 KBS로 돌아온 방송인 전현무가 연예대상 시상식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22일 KBS에 따르면 전현무는 오는 26일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축하공연을 가진다. 과거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루시퍼' 춤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가 이번에는 가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를 꾸미는 것이다.
공연에는 스페셜 여자 게스트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자칭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춤으로 뜬 아나운서'인 전현무가 재해석한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개그맨 신동엽, 가수 성시경, 걸그룹 AOA 설현이 MC를 맡은 '2015 KBS 연예대상'은 오는 26일 오후 9시 1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전현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