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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새로운 주역 BB-8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 측이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드로이드 BB-8 깜찍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BB-8은 개봉 전부터 다양한 상품으로 제작되며 시리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직접 휴지에 그렸던 스케치 속에서 탄생된 ‘BB-8’은 그가 축구공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것으로 기존 드로이드와는 차원이 다른 모습이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어렸을 적 '스타워즈'를 처음 봤을 때 C-3PO, R2D2를 보면서 모두 진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BB-8을 최대한 진짜처럼 만드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BB-8의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으로 리얼리티를 뽑기도 했다.
CG가 아닌 실제 움직이는 로봇으로 제작된 BB-8은 영화의 현실성을 배가시켰으며 배우들 또한 촬영 현장에서 BB-8을 실제 인격체로 대해 연기의 몰입도를 더했다.
새로운 시리즈의 주역 레이 역을 맡은 데이지 리들리는 "영화 첫 촬영을 BB-8과 찍었다. 사람이 아니었기에 너무 떨렸다. 그러나 BB-8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BB-8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포 다메론 역을 맡은 오스카 아이삭 또한 "BB-8의 디자인은 매우 기발하다. 완전히 새로운 드로이드"라고 말하며 기존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 된 드로이드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게 될 BB-8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1977년부터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으로 1983년 개봉된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 이후 30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드로이드 BB-8. 사진, 동영상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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