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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빠생각' 고아성이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 제작 조이래빗 배급 NEW) 제작보고회에는 이한 감독과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참석했다.
고아성은 "일단 촬영장에 가면 기본 4일은 합숙이었다. 합숙할 때 재미있지 않나. 밤에 만나서 아이들과 놀기도 하고 감독님, 배우분들과 술도 마셨다. 차로 4시간이 걸려 가는 촬영장이 지루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고아성은 '우아한 거짓말'로 앞서 이한 감독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다. 오는 1월 개봉 예정.
[고아성.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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