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도로공사의 사생대회 수상작이 공개됐다.
도로공사는 22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꿈나무 배구사랑' 이벤트의 일환으로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생대회에는 지난 1개월 간 경기장을 방문한 김천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접수한 총 100여점의 작품을 심사하여 최종 12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생대회의 영예의 대상은 김소은(김천여중), 박희상(문성중), 김우영(부곡초) 학생이 수상하게 되며, 금상 3명, 은상 3명, 동상 3명이 각각 수상하게 된다.
도로공사 심찬섭 단장은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배구단의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연고지인 김천지역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배구사랑과 유소년 배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고지역 내 프로 배구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정된 입상작들은 김천 실내체육관에 전시해 경기장에 방문하는 많은 배구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소은(김천여중), 박희상(문성중), 김우영(부곡초) 학생의 작품.(위부터 순서대로) 사진 = 도로공사 하이패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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