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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5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이나 지자체, 개인 등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된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은 학계, 언론계, 업계 등 관광분야 전문가들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한다.
이민호는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조기 회복을 위해 제작된 한국관광 홍보영상에 출연한 공로를 높이 사 수상자로 낙점됐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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