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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겸 가수 박형식이 첫 사극인 드라마 '화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박형식은 최근 매거진 더스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근황과 취미, 연기관에 대해 얘기했다.
박형식은 드라마 '화랑'의 촬영을 앞둔 소감에 대해 "기대된다. 사극은 처음 도전한다. 검도 4단이고 어렸을 때 승마를 배운 적이 있다. 되도록이면 액션신은 대역 없이 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또 그는 "최근 스쿠버다이빙에 빠져있다. 집에서 총쏘기 게임도 즐긴다. 좋은 총이 출시되면 구매하는 것이 낙"이라며 남다른 취미생활도 공개했다.
한편, '화랑'은 KBS 편성이 논의 중이다.
[박형식. 사진 = '더스타'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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