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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키즈 걸그룹 하트래빗걸스와 뮤지컬배우 류단오 2015년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에서 캐럴 무대를 함께 오른다.
22일 소속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트래빗걸스와 류단오는 23일 오후 7시, 8시 김남균 단장의 지휘 아래 백석재즈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징글벨 록'(Jingle Bell Rock), '울면 안돼', '루돌프 사슴코', '창밖을 보라' 등 캐롤을 부른다.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경향신문사, 씨채널, 아가페문화재단, 백석예술대학교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출제로 지난 1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30일간, 서울시 청계천변 청계광장 중심으로 펼쳐진다.
올해로 제1회를 맞이하는 축제는 청계천 일대 1.5km 구간을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트리 테마파크와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하여 30일 내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키즈 걸그룹 하트래빗걸스(위)와 뮤지컬 배우 류단오. 사진제공=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의상협찬=아비에,모노갤러리)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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