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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로이킴, 개코원숭이 흉내 충격…허각도 화들짝
2015-12-22 23:08:4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로이킴이 개코원숭이를 흉내냈다.
22일 밤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크리스마스 특집이 방송됐다. 가수 로이킴, 허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유희열은 "로이킴이 개그 욕심이 많다"며 개코원숭이 흉내를 요청했다. 로이킴은 "투표에 도움이 되냐"고 반신반의하면서도 흉내를 냈다. 하지만 이내 민망한 듯 허각을 껴안았다.
허각도 요청을 받았는데, "해본 적이 없다"고 했지만 로이킴보다 훨씬 능청스럽게 흉내를 내 웃음을 줬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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