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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2주 연속 화요일 밤 예능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5.6%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싱글중년찾기 불타는 청춘'이 지난 주 4.8%에서 0,1%포인트 상승한 4.9%를 기록했지만, '우리동네 예체능'에 불과 0.1%포인트 차이로 밀려 2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내줬다.
한편 MBC 'PD수첩'은 3.9%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시간 3위에 머물렀다.
['우리동네 예체능' '불타는 청춘' 스틸. 사진 = KBS S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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