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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모델 유승옥이 밀착 원피스로 명품몸매를 과시했다.
유승옥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년 이제 안녕인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온몸이 밀착된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유승옥은 어깨라인이 드러내 우아함을 살린 모습이며 힙라인이 도드라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몸매 갑이다", "뭘 입어도 옷이 빛나네", "진짜 여성스럽다", "허리가 개미허리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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