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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소연이 패션 매거진 슈어와 함께한 싱가포르 여행 화보가 23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선 싱가포르의 도시적 화려함, 동양적 운치가 김소연의 매력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고감도 여행 화보가 완성됐다.
이는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배우 이정진의 첫 패션지 데뷔 작품이기도 하다. 이정진은 화보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고 배우 김소연을 직접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이정진은 "오래 전, 드라마 한 편을 같이 찍었는데 참 좋은 배우로 기억에 남아 있었다. 싱가포르의 도시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섭외의 이유를 밝혔다.
촬영을 마친 후 이정진은 "카메라 앵글을 통해 본 김소연은 오래 연기할, 진정한 배우라고 느꼈다"고 함께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의 색다른 모습이 포착된 싱가포르 여행 화보는 슈어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슈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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