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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수습기자] 마테오가 내년 초 한신과 계약한다.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한신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우완투수 마르코스 마테오와 내년 초 계약에 합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신 요쓰후지 게이지로 사장은 “연내에 계약을 마무리 짓고 싶지만 미국의 크리스마스 연휴 등으로 인해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메디컬테스트를 거쳐 연초에 계약을 맺을 것이다.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는 건 확실하다”고 전했다.
한신은 시즌 종료 후 2년 연속 일본프로야구(NPB) 센트럴리그 세이브왕에 빛나는 오승환과의 재계약을 추진했다. 그러나 오승환의 원정 도박 혐의가 밝혀지며 결국 한신은 지난 11일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발빠르게 오승환의 대체자를 물색했고 불과 3일 만에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우완투수 마테오 영입을 결정했다.
마테오는 지난 2010년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올 시즌에는 샌디에이고에서 26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현재는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 참가 중이다.
[마르코스 마테오.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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