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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김용만의 복귀예능 케이블채널 O tvN '쓸모있는 남자들'(이하 '쓸모남')이 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쓸모있는 남자들'은 최근 8회 녹화를 진행했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게스트로 나선 가운데, 8회가 마지막회다.
이에 대해 23일 '쓸모있는 남자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8회로 종영하는 것이 맞다. 향후 편성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쓸모있는 남자들'은 김용만의 복귀작이자 그의 생애 첫 리얼예능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배우 류승수, 진이한과 이상민이 함께 출연, 쓸모 있는 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네 남자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았다.
한편 '쓸모있는 남자들' 마지막회는 오는 27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
['쓸모남' 공식 포스터.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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