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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러블리즈·트와이스·여자친구 총출동 "천국이네"
2015-12-23 18:11:4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대세 걸그룹이 한 자리에 모였다.
23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이 방송됐다. 가수 김희철이 임시 MC를 맡았다. 걸그룹 러블리즈, 여자친구, 트와이스가 2015년을 빛낸 신인 걸그룹 자격으로 출연했다.
러블리즈에선 류수정, 케이, 서지수가 출연했다. 트와이스에선 다현, 나연, 쯔위가 대표로 출연했다. 여자친구에선 유주, 신비, 예린이 나섰다. 각 그룹 멤버들은 히트곡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데프콘은 "천국에 온 기분이다"고 기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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