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골밑 장악' 클라크·빅터, 여실히 드러난 로드 공백

시간2015-12-23 20:31:1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양 김진성 기자] 모비스 아이라 클라크와 커스버트 빅터가 KGC 골밑을 장악했다.

모비스가 23일 KGC와의 원정경기서 완승했다. 선두와 3위의 대결이었으나 결과는 싱거웠다. 이유가 있었다. 모비스는 KBL에서 가장 강력한 단신 빅맨 커스버트 빅터가 버티고 있고, 베테랑 아이라 클라크와 토종 빅맨 함지훈으로 이어지는 조화가 KBL 최고수준이다.

반면 KGC는 토종 최고빅맨 오세근이 버티고 있지만, 찰스 로드가 여동생 장례식 참석 차 결장했다. 김승기 감독대행은 20일 동부전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김민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지만, 클라크와 빅터의 위력을 뛰어넘지 못했다. 결국 오세근이 클라크와 빅터를 번갈아 막아야 했고, 이정현 박찬희 강병현 등이 골밑에 도움수비를 들어가야 했다.

클라크는 1쿼터에만 10점을 올렸다. 오세근과 김민욱을 뚫고 집중력 있는 골밑 플레이를 선보였다. 초반 기세싸움에서 클라크가 앞섰다. 2쿼터 들어 클라크와 빅터가 동시에 기용되자 모비스는 달아났다. 이때 모비스는 클라크, 빅터, 함지훈이 골밑에 동시에 투입, 동선이 좁아지는 세밀한 약점이 있다. 그러나 함지훈이 미드레인지에서 가드 역할을 겸하면서 동선 문제가 원활하게 해결됐다. 또한, 클라크와 빅터가 몇 차례 하이-로 게임을 선보이며 KGC 골밑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KGC의 골밑 도움수비에 많은 3점슛 찬스를 만들었지만, 6개 던져 단 1개만 넣은 건 옥에 티.

KGC는 로드가 빠지면서 골밑 공격이 확실히 위축됐다. 오세근의 수비부담이 컸고, 전형적인 외곽 플레이어 마리오의 골밑 수비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반면 모비스는 클라크의 득점 외에도 빅터가 리바운드와 견실한 골밑 수비력을 발휘했다. 오세근과 김민욱의 공격을 블록으로 저지했고, 포스트업 수비가 돋보였다.

3쿼터 막판 KGC의 맹추격으로 모비스는 10점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는 2~3쿼터와는 달리 다시 외국선수가 1명 뛴다. KGC로선 그나마 김민욱으로 로드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클라크는 영리했다. 4쿼터 중반 직접 점수를 만들었고, 경기종료 5분17초전 오세근을 상대로 포스트업을 하다 우중간으로 연결, 김수찬의 3점포를 이끌어냈다. 이 점수에 이어 전준범의 속공 득점과 KGC 강병현의 테크니컬파울까지 나오면서 승부가 사실상 갈렸다.

결국 모비스 골밑의 단단함, 그 속에서 나온 효율적인 플레이(미스매치 활용, 적절한 패스게임, 골밑에서의 집중력과 수비)가 승부를 갈랐다. 모비스는 클라크가 27점 7리바운드, 5블록, 빅터가 17점 14리바운드 3블록으로 맹활약했다. KGC는 로드 공백을 여실히 느꼈다. 로드는 24일 귀국, 선수단에 합류한다.

[클라크(위), 빅터(아래). 사진 = 안양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