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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건형이 결혼을 앞두고 집 인테리어를 직접 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열정을 쏟으며 말하다 겨드랑이에 땀을 흘리기까지 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방의 품격’에서는 본격적으로 인테리어에 나선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건형은 “결혼 전 꾸며놓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목디스크에 걸려 굉장히 아픈데 3일 걸려 페인트칠을 했다”고 밝히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너무 설명에 열중한 나머지 겨드랑이에 땀이 났고, 입고 있던 옷이 젖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로, 인테리어 재료 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가구 리폼 하는 법까지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한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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