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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쌍커풀 없는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은 가족 대대로 염전을 물려 받은 아버지와 가업과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중학생 아들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급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지금과는 사뭇 다른 외모로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은 쌍커풀 없는 눈매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하면 "달라졌나?", "애매한 외모다"고 솔직한 평가를 해 장예원 아나운서를 당황시켰고, 이에 유재석은 "옛날에도 예쁘고 지금도 예쁘다"며 위로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오는 26일 오후 8시 45분 방송.
['동상이몽' 장예원.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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