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주병진이 초호화 펜트하우스에 똥을 싼 강아지를 보고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개밥주는 남자'에서는 200평 펜트하우스에서 3마리의 웰시코기와 함께 생활하게 된 주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병진은 웰시코기와 만나 당황스러워 하다가, 바닥에 똥을 싼 한 마리를 호되게 혼냈다. 냄새 때문에 환기를 시키려고 했지만 문도 제대로 열리지 않았고, 심지어 또 다른 한마리는 카펫 위에 똥을 싸기도 했다.
최근 주병진의 200평 초호화 펜트하우스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깔끔하게 집을 가꿔오던 주병진은 강아지들의 만행에 '멘붕'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개밥주는 남자 주병진.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