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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오마베' 태린-태오가 산타로 변했다.
26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과 그의 딸 태린, 아들 태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태린, 태오와 함께 감사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기로 했다. 리키김은 태린, 태오에게 산타 옷을 입혔다.
태린, 태오는 산타 옷을 입고 더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마베'.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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