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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업텐션 규진이 V앱 촬영 중 우연히 중학교 때 선생님을 만났다.
업텐션은은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업텐션의 휴게소 어택!'을 진행했다.
이날 업텐션은 휴게소에서 자신들을 홍보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휴게소로 향해 시민들에게 "저희는 데뷔한지 4개월 된 신인 아이돌이다", "내일 '가요대전'도 나온다", "업텐션을 홍보하러 왔다"
그러다 한 남성이 "규진아 안녕~"이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멤버 규진의 중학교 때 수학 선생님이었다.
규진은 놀라 선생님에게 향해 반가움에 포옹을 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놀라며 "실제 상황이다"고 말했다.
[업텐션.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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