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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일국 아들 송민국이 '감송'을 즉흥적으로 만들어 불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템플스테이를 떠났다.
길을 가던 중 삼둥이는 감을 따는 아저씨를 발견했고 구경했다. 이에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계속해서 딴 감을 삼둥이에게 건넸다.
감을 얻고 신이 난 민국은 '말랑 말랑 감'이라는 가사에 멜로디를 붙여 신나게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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