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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17년 전 유도선수 시절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부산에 위치한 대학교를 찾았다.
그 곳에서는 17년 전 추성훈이 유도선수로 활약할 시절 선배와 친구들이 감독과 코치로 있었다. 특히, 화면에는 추성훈의 17년 전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의 모습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년의 활력이 넘쳤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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