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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성배 MBC 아나운서가 해병대 훈련 중 담배 생각이 간절했다고 털어놨다.
27일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해병대 수색대대와 산악대대로 향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산악대대 멤버 이성배 아나운서는 훈련 후 "정신이 혼미했는데 담배 한 대만 피우고 싶었다"며 담배를 피우는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과 병사들은 "담배를 안 피우는 게 확실히 낫다"고 권유했다. 수색대대 멤버인 가수 딘딘도 "담배는 진짜 끊어야 할 것 같다. 체력이 안 된다"고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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