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2차 외인찾기’ 오리온, 존슨 재영입이 답인 이유

시간2015-12-28 06:00:0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수습기자] 조 잭슨과 제스퍼 존슨 콤비를 다시 볼 수 있을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경기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88-76으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외국선수 1명의 열세를 극복하며 23승 12패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이날 승리에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고민이 있었다. 바로 ‘주포’ 애런 헤인즈의 대체 외국선수. 헤인즈는 지난 25일 SK전서 40여일 만에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며 코트로 복귀했지만 1쿼터 막판 발목이 꺾여 조 잭슨과 교체됐다. 검진 결과 5주 가량의 재활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물론 이날 오리온은 헤인즈 없이도 조 잭슨의 더블 더블과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5주 동안 외인 1명으로 경기를 치를 수는 없는 법. 그런 가운데 추 감독은 “대체 선수를 구하고 있는데 지금 미국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이라 에이전트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 가능성을 열어 놓고 많은 선수들에게 연락을 보낸 상태다”라며 “연휴 이후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오히려 다른 선수들을 찾기 보다는 한 달 간 검증됐던 제스퍼 존슨의 재영입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존슨은 지난 5일 헤인즈의 일시대체 외국선수로 오리온에 입단했다. 삼성 시절이던 2013-2014시즌 이후 2시즌만의 KBL 복귀였다. 초반에는 부족한 체력과 적응 문제로 잠시 주춤했지만 이내 잭슨과 유기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헤인즈의 공백을 메웠다. 9경기 평균 22분 41초동안 12.22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존슨은 잭슨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그의 KBL 적응을 도왔다. 잭슨은 시즌 초반 한국 농구의 지역방어와 분위기 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물론 경기를 거듭하며 KBL에 맞는 자신만의 경기 방식을 찾았지만 잭슨이 오리온 공격의 중심으로 거듭난 데에는 존슨과 함께한 한 달도 분명 영향이 있었다.

잭슨은 존슨과 함께 보낸 시간에 대해 “난 항상 경기장 밖에 있을 때도 다른 선수들을 보고 배우려 한다. 존슨은 분명 헤인즈와는 다른 스타일의 선수였다. 헤인즈가 돌파와 득점에 특화된 선수라면 존슨은 패스와 슛이 뛰어난 선수였다”면서 “그의 패스플레이를 보고 많이 배웠다. 항상 내게 ‘생각을 많이 하지 마라’, ‘빨리 판단해라’, ‘너의 농구를 해라’ 등 많은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다.

추 감독도 “존슨이 역할을 잘해주고 떠났다. 헤인즈가 없을 때 잭슨이 과도한 플레이로 팀웍을 깰 수도 있었지만 존슨이 그런 부분을 잘 조절해줬다”면서 “자기관리가 뛰어난 선수였다. 그렇게 성숙한 선수인지 몰랐다”며 존슨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 오리온은 존슨에게도 다시 연락을 취한 상황. 그러나 추 감독은 “존슨도 역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고 있어 답이 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미 검증된 선수에 팀 공격의 주축으로 거듭난 잭슨과의 호흡도 잘 맞는 존슨의 재영입이 현재로서 최선의 선택으로 꼽히는 이유다.

[제스퍼 존슨. 사진 = KBL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