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류혜영이 팬들을 위한 감성셀카를 공개했다.
류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와서 셀카를 찍는 것이다. 가끔 헤어 메이크업이 아까울 때 온갖 폼을 다 잡아보는 것이다. 만 장 중 한 장을 건진다. 근데 나만 맘에 드는 것이다"라며 "내일 일어나도 지우지 않을 거다. 강철보라 내 얼굴이야. 내맘대로 할거야. 눈물은 안 흘린다. 흘릴걸 쩝"이라는 독특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껏 폼을 잡고 있는 류혜영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허세셀카다", "귀여운 보라", "메이크업 지우기 아까울 때 있지", "이런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혜영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 방송.
[류혜영. 사진 = 류혜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