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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아내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연자가 다산의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인 출연자는 "다산의 비법은 부부가 맨날 손을 잡고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고 방송인 김새롬은 유부남 MC 강호동에게 "아내분과 평상시에 손을 잡고 다니냐"며 기습질문을 했다.
이에 강호동은 "다음 질문 넘어 가겠다"라고 답했지만 이내 "아내와 손잡고 걸은 기억이 까마득하다"며 "우리 가족은 5명인데도 한 엘리베이터를 같이 못 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방송인 강호동.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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