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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루나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루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제일 먼저 챙겨주고 조언해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우리 오빠 동생이 더 열심히해야지 범사에 감사하기"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2015 SBS가요대전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두터운 친분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키와 잘생긴 외모와 루나의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고생했어요",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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