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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탑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8위와 10위에 각각 올랐다.
27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100 The Most Beautiful Face of 2015) 남자 명단을 공개했다.
탑은 8위, 최시원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18위에 랭크됐다.
한편,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는 지난해에 이어 해당 명단에서 2년 연속 여자 1위를 차지했다.
[그룹 빅뱅 탑(위)와 최시원.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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