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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리랑TV가 전 세계 시청자 대상 쌍방향 퀴즈쇼 'TOUCH Q'를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TOUCH Q!'는 방송 녹화 현장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가 보고 참여할 수 있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 상식은 물론 시청자 다수의 선택이 정답이 되는 퀴즈 등 다채로운 퀴즈로 구성된다.
MC는 개그맨 김성원, 방송인 리아, 배우 박재민. 패널로는 데이브, 얀 카바예, 유키, 퓨어킴이 참여해 우승자만이 도전할 수 있는 황금 열쇠 문제 도전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TOUCH Q!'는 지난 17일 첫 녹화를 시작해 격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시청자는 녹화 시간에 스마트폰 앱으로 접속해 패널과 같이 실시간으로 문제를 풀 수 있다. 각 라운드마다 정답을 맞힌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정답을 많이 맞힌 시청자는 매회 마지막에 '황금 열쇠'(순금 1돈)를 가질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된다.
방송 12회 단위로 우수 앱 참여자를 선발해 2,000달러의 상금도 전달한다.
30일 오전 9시 첫 방송.
[사진 = 아리랑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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