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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BO리그 2016시즌 5강, 확 바뀔 수 있다

시간2015-12-29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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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6시즌 5강구도, 확 바뀔 수도 있다.

KBO리그 스토브리그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10개 구단의 2015시즌 전력구성도 거의 완료됐다. FA 시장은 오재원, 고영민의 행선지만 정해지면 완전히 폐장한다. 각 팀들의 외국인선수 수급도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미묘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2016시즌 판도가 역대 최고 수준의 대혼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엿보인다. 공교롭게도 NC를 제외하면(FA 박석민 영입으로 리그 최강타선을 구축했다) 올 가을 포스트시즌을 치렀던 팀들의 전력 불안정성이 커진 상태다. 두산, 삼성, 넥센, SK는 FA, 외국선수 시장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반면 올 가을 5강에서 좌절했던 팀들(특히 한화, 롯데, KT)은 알짜배기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기존 강자들, 뼈 아픈 공백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탈환한 두산은 불안한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다. 김현수가 메이저리그로 떠났다. 두산은 은퇴한 김동주가 부상으로 제 몫을 하지 못했을 때부터 4번타순이 아킬레스건이었다. 김현수가 상쇄시켜줬지만,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 외국인타자, 외국인투수 한 자리도 비어있다. 더스틴 니퍼트와의 재계약 협상 마감일은 단 사흘 남았다. FA 오재원, 고영민과의 협상도 남아있다. 야구단은 인프라코어 사태와 무관하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에선 미묘한 영향을 받고 있기도 하다.

삼성은 내년 1월1일 제일기획으로 이관된다. 그러나 이미 구단은 예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굴러가고 있다. 장기적인 차원에서 건강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군살을 빼기 시작했다. FA 박석민을 놓쳤고, 외국인타자 야마이코 나바로와도 결별했다. 원정도박 파문에 휩싸인 임창용은 방출했고, 윤성환과 안지만 역시 내년행보가 불투명하다(확인결과 스프링캠프 명단에는 포함되는 게 유력). 삼성은 최악의 경우 올 시즌 전력서 최대 5명을 제외하고 내년시즌을 치러야 한다. 선발, 중간, 마무리, 중심타선 모두 위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거물급 외국인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이미 수 년 전부터 배영수 권혁 오승환 등이 이탈한 상태였다. 냉정히 볼 때 삼성의 2016시즌 전망은 밝지 않다.

넥센과 SK도 빠져나간 전력이 크다. 넥센은 강정호에 이어 박병호도 메이저리그로 떠났다. FA 손승락과 유한준도 롯데와 KT로 떠났다. 핵심 불펜 한현희는 팔꿈치 수술로 사실상 내년시즌을 접었다. 2년 전 중심타자 3명, 메인 셋업맨과 마무리투수가 모두 빠져나갔다. SK도 FA 6인방 중 박정권 채병용 박재상만 붙잡았고, 정우람(한화) 윤길현(롯데) 정상호(LG) 등 메인 셋업맨과 마무리투수, 주전포수를 한꺼번에 잃었다.

▲2016년 판도 대혼전?

KBO리그 34시즌을 치른 결과, 특정 팀에 선수 1명이 보강됐다고 해서 무조건 그 만큼 전력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선수 1명이 빠져나갔다고 해서 무조건 그만큼 전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게 증명됐다. 삼성도 계속 전력이 빠져나갔지만, 통합 4연패와 정규시즌 5연패를 일궈냈다. 빠져나간 자리에 새로운 경쟁동력이 생겨 전체적인 시너지효과가 더욱 커지는 효과도 분명히 있었다. 그런 점에서 스토브리그서 주요 선수들을 잃은 삼성 두산 넥센 SK의 2016시즌이 무조건 절망적이라는 법은 없다. 네 팀 모두 건강한 리빌딩 시스템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한 야구관계자는 "그래도 삼성 두산 넥센 SK의 빠져나간 선수들을 보면 모두 팀 전력의 뼈대 역할을 했다"라고 평가했다. 아무래도 내년 시즌 삼성 두산 넥센 SK가 예상보다 고전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리는 관계자가 많다. 전력을 보강한 롯데 한화 등이 돌풍을 일으킬 경우, 내년 시즌 5강 경쟁은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결국 삼성 두산 넥센 SK는 최악의 경우 5강에 탈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다.

반면 NC의 경우 전력 이탈자가 거의 없다. 에릭 테임즈 등 간판급 외국인선수들도 붙잡았고, 박석민을 영입해 리그 최강 중심타선(나성범 테임즈 박석민 이호준)을 구축했다. 이미 선발~중간~마무리로 이어지는 밸런스는 리그 최상급이었다. 내년 NC가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인 건 분명해 보인다.

아직 스토브리그는 끝나지 않았다. FA, 외국인선수 영입 시장이 완전히 문을 닫은 건 아니다. 트레이드 가능성도 언제든 열려있다. 분명한 건 올 시즌 5강구도가 2016시즌에는 크게 바뀔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점이다.

[야구장 전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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